Flash Menu

회원가입 비번분실



공지사항






이슈브리핑






계간광장






광장리포트






기획연구



이 한권의 책






게시판 최신 글






유익한 링크







작성자 따듯한호랑이
작성일 2012-02-02 (목) 18:50
ㆍ추천: 0  ㆍ조회: 862      
IP: 183.xxx.175
반성없는 '새누리당'은 공허하기만 하다
한나라당이 새 당명을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라는 의미의 새누리당으로 확정했다. 이로서 무려 143개월을 유지했던 한나라당은 간판을 내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네티즌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새 당명이 국민의 염원을 대신하는 당명이라고 했지만 네티즌들은 일단 "한나라당보다 못하다""기대치에 못미친다"는 반응이 많은 가보다.


이름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해도 나중에는 입에 감기는 경우도 있고 괜찮은 것 같아도 쉽게 질리는 이름이 있으니 그 자체를 문제삼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비판 일색이다. 한 네티즌은 누리당이라니 뭔가 새롭게 누리려나 보다"면서 "비서가했당이 더 잘 어울리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국민을 바보로 아느냐""껍데기를 바꾼다고 본질이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새로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것인가’'너무 유치하다등의 지적이 많다. 정치인은 "헌나라당 새나라당? 한나라당 새 당명이 새누리당이라고 한다. 앞에 붙은 ''가 철새인지, 온갖 잡새인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보수의 대표 논객 조갑제씨조차 한나라당은 큰 나라와 하나가 된 나라를 지향한다는, 통일대국을 이상으로 하는 정당이란 뜻이나 새누리당엔 신세계를 만들겠다는 엉뚱한 뜻밖에 없다. 애국심을 버리고 국제주의로 나간다는 뜻인가? 민주니 자유니 하는 가치도 없다. 무국적당이란 뜻인가 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발음이 중요한데 어색하다. 무슨 이념을 담는지 알 수가 없다. 이름은 있는데 성이 없는, 즉 족보 없는 집단이라며 한나라당은 이념 부재, 정체 불명의 개명으로 수백만 표를 잃을 것이라고도 했다.


전주 완산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 정치인은 당원으로서 결정에 따르겠지만 온누리로 했었으면 발음에서 오는 오해나 비판에서 자유로웠을 것"이라며 "최종 결정이 안 됐다면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러다보니 오는 9일 상임전국위,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었던 한나라당에도 비상이 걸렸다. 예상치못한 혹평에 많이 당황한 표정이다.


하지만 원인은 한나라당이 그만큼 잘못한 것이 많다는 데 있다. 과거에 대한 반성이 전제되지 않는 한 당명이나 당헌 당규, 정책을 변경해봤자 국민들 눈에는 쇼로 보일 뿐이다. 혁신의 출발점은 과거의 반성이다. 무엇을 잘못해서 이 지경까지 됐는지 반성하지 않는다면 한나라표, 아니 새누리표 혁신은 국민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19대 총선 민주통합당 노원갑 예비후보 이형남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475 [칼럼공감] 구럼비 바위와 천성산 도룡뇽 공공 03-13 17:11 717 0
474 [뉴스레터]민통당이여, 괴물은 되지말자! 공공 02-23 15:30 989 0
473 회원 탈퇴 및 후원 해지 요청 진주부엉이 02-03 13:37 8 0
472    Re..회원 탈퇴 및 후원 해지 요청 아지랑이 02-14 11:35 3 0
471 반성없는 '새누리당'은 공허하기만 하다 따듯한호랑이 02-02 18:50 862 0
470 한나라당의 모바일투표 도입 반대는 自繩自縛이다. 따듯한호랑이 02-02 18:49 693 0
469 비자발적 노령근로인구 증가는 우리 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다 따듯한호랑이 02-02 18:49 677 0
468 한나라당 새 당명으로 새마을식당, 간당간당? 따듯한호랑이 01-27 21:55 871 0
467 ‘식품사업 철수’가 ‘상생 선언’이기를 바란다 따듯한호랑이 01-27 21:55 684 0
466 김문수의 ‘30석 주고 안철수 영입’ 발언, 時代錯誤의 극치 따듯한호랑이 01-26 22:59 751 0
465 후원해지신청 단군 01-20 11:54 5 0
464 검찰이 놀이의 對象이라면... 이형남 01-18 11:54 600 0
463 “한명숙 체제는 친노 아닌 노무현 정신의 부활” 가리나라 01-18 11:51 728 0
462 후원 중단 신청합니다. 짠물 01-12 17:27 687 0
461 정치인이 아니라 우리 시대가 낳은 경세가라고 해야~~!! 화절령 01-10 11:30 718 0
460 2011년 광장 송년의 밤에 초대합니다. 아지랑이 12-09 10:26 654 0
459 후원회원 등록 취소 신청 [2] 한문선생 12-03 11:01 5 0
458 죄송합니다 한문선생 12-03 10:51 849 0
457 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원회 결성 1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광복군 11-14 12:49 774 0
456 [뉴스레터29호]10.26 재보선과 민주진보진영의 과제 아지랑이 11-11 17:43 773 0
12345678910,,,30